HOME  E.MAIL  SITEMAP  LINK

ID

 PW



태극권의 태동과 전파 -  

태극권이란 -  



연원과 발전 -  

창시자 양로선 종사 -  

책문장 노사 -  

동신성 노사 -  



진식태극권의특징 전사경 -  

진식태극권의 8대 특징 -  

ㆍ현재위치 : 처음 > 태극권 > 강의실

   
  기공과 태극권의 요결- 미려중정(尾閭中正)
  Name : 타이치센터 
Date : 07-01-08 01:04      Count : 3821

고관절이 방송되게 되면 사실 무릎을 굽히기 전에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엉덩이를 살짝 안으로 감아서 걸상에 걸터 앉듯이 해야 한다. 그러면서 두 번째로 살짝 내려 앉듯이 하면 무릎이 자연스럽게 굽혀지게 된다. 이러한 상태가 미려중정이다. 무릎을 먼저 굽히려고 하면 자세만 낮아질 뿐 엉덩이를 감지 않을 수도 있다. 이때, 엉덩이를 너무 안쪽으로 감으면 오히려 긴장이 되어서 방송이 안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즉, 엉덩이를 감을 때는 엉덩이의 근육과 복부가 모두 이완된 상태가 깨지지 않도록 하는 정도에서 해야 한다. 그렇지 않게 되면 고관절을 접어진 상태가 다시 흐뜨러지게 된다. 고관절을 접으면 엉덩이가 튀어 나오고 엉덩이를 감아 넣으면 고관절이 안 접히는 모순의 상태가 반복될 수도 있다. 따라서, 고관절이 접힌 상태를 잘 유지한 상태에서 엉덩이를 감아 들어가야 한다. 그래서, 앞에서 설명한 무게중심을 발꿈치에 놓아야 하는 이유도 그렇게 해야만 엉덩이가 뒤로 빠질 수 있고, 고관절이 접힌 상태가 유지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미려중정의 요구 사항은 결코 말처럼 쉽지가 않다. 태극권에서는 이것과 관련하여 척추의 모양이 일직선이 되어야 함을 얘기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직립하여 서 있을 때에는 척추의 모양이 S 자 모양을 하고 있다. 그런데, 무릎을 굽히고 서 있을 때에는 허리 부분의 척추가 점차 뒤로 가면서 척추 전체가 일직선이 되는데 오직 미려의 부분만은 안쪽으로 감긴 상태가 된다. 이러한 상태를 탑요(塌腰) 라고 한다. 허리를 떨어뜨린다는 의미이다.

이렇게 허리를 떨어뜨리고 엉덩이를 안쪽으로 감아서 미려중정의 상태가 되면 명문 부위가 열리듯이 된다. 즉, 명문 부분이 굳어서 닫혀 있는 것이 아니라 방송되어 이완된 상태로 되는 것이다. 복부는 힘이 들어가지 않고 명문이 이완된 상태로 되니 마땅히 기혈의 순환이 잘 되는 조건이 갖추어지는 것이다. 미려중정의 상태에서 회음(성기와 항문의 중간에 위치한 혈자리) 이 이완된 상태로 있고 명문도 열려 있으므로 단전--> 회음--> 장강--> 명문 으로 이어지는 독맥의 기순환 통로를 열어 가게 된다.


   

 

 

타이치센터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문의전화 : 010)9012-6205 (오전 9시~오후10시) /  이메일 : kanekm@naver.com

COPYRIGHT (C) BY TAICHICENTER.CO.KR. ALL RIGHTS RESERVED.